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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겨울시즌 레고랜드(25년도 새해 첫 날)

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레고랜드에 방문했다.

 

개장일

겨울에는 연휴기간 외에는 금,토,일에만 운영하는 것 같다.

그리고 겨울기간 한정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즌 이용권(윈터패스)을 판매하고 있다.(아래 링크 참고) https://www.legoland.kr/%ED%8B%B0%EC%BC%93%EC%9A%94%EA%B8%88-%ED%95%A0%EC%9D%B8/%EC%9D%B4%EC%9A%A9%EC%9A%94%EA%B8%88/%EC%8B%9C%EC%A6%8C-%EC%9D%B4%EC%9A%A9%EA%B6%8C/

 

가격은 3만 9천원인데 2번 이상 방문할 예정이라면 윈터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연간 회원권을 사용하거나 1일 이용권을 할인받아 구매하려면 하루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되는데 윈터패스는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구매 당일에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윈터패스를 구매하였다.

 

레고로 만든 트리

 

 

방문 당일 최저기온이 영하 8도, 최고기온 영상 3도 정도였는데 그럭저럭 다닐만 했다.

사람이 별로 없어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다.

 

레고랜드 어플로 확인한 대기시간

 

 

가을에 방문했을 때는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 한참 기다리다 겨우 식당에 들어갔었는데 이 날은 식당도 여유로웠다.

 

레고랜드 식당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 어트랙션도 있고 일부 구역은 통행을 막아 놓은 곳도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는 놀이터에서 한참 노느라 어트랙션은 반도 못 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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