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 마카오의 안다즈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6살 아이와 숙박을 했는데 여러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객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문양의 웰컴 과자 세트다. 안다즈 마카오만의 정성이 느껴지는 이 선물은 여행의 시작을 즐겁게 만든다.
미니바 구성 또한 알차다. 라바짜(Lavazza) 캡슐 커피 머신과 함께 다양한 맛의 커피 캡슐이 준비되어 있고, 차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켄우드(Kenwood) 전기 포트도 비치되어 있다. 서랍 안에는 와인잔, 머그컵, 티스푼 등이 용도별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




디테일한 소품들도 인상적이다. 환경을 생각한 대나무 소재의 칫솔과 우드 핸들 면도기, 그리고 쉬크(Schick) 쉐이빙 폼까지 세심하게 구비되어 있다. 화장솜과 면봉 등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겨 욕실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침대 옆 제어 패널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USB 및 USB-C 포트가 있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기 좋다.(고속충전은 안된다.)
또한, 클래식한 감성의 로버츠(Roberts) 블루투스 스피커가 비치되어 있으며 헤어드라이어도 성능이 괜찮았다. 콘센트도 한국에서 가져온 제품을 돼지코 없이 바로 꽂을 수 있어 편했다.




사전에 요청 시 침대 가드와 추가 침대(엑스트라 베드) 가능해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다.세면대가 아이가 혼자 사용하기에는 높아 발판(스텝 스툴)은 체크인 후 추가로 요청하였다.




여행 전 블로그를 찾아봤을 땐 실내화로 밖에서도 사용 가능한 슬리퍼를 제공했었는데 현재는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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